우리의 삶은 사귐과 누림의 연속입니다.
처음의 사귐과 누림은 부모형제와 자녀 관계 속에서입니다.
부모형제와 자녀 관계 속에서 무엇이든지 편하게 구하고 받고,
어떤 주제이든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부모형제와 자녀의 관계 속에서 사귐과 누림입니다.
또, 친구 관계 속에서 친구와 사귐과 누림의 관계를 맺게 됩니다.
정말 친한 친구에게는 내가 갖고 있는 마음의 어려움, 삶의 어려움을
다 털어 놓고 위로 받고 해결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친구 관계 속에서 사귐과 누림입니다.
마지막으로 부부 관계 속에서 사귐과 누림의 관계를 맺습니다.
연애를 하면서 행복한 사귐의 관계를 갖다가
결혼을 통해 삶의 모든 문제들을 함께 공유하며
삶을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로 누리게 됩니다.
성경에서는 이 특별한 관계들을 하나님과 교회와의 관계로 비유합니다.
사랑하는 부모형제도 친구도 부부도 언젠가는 내 곁을 떠나가더라도
하나님과의 사귐과 누림은 '영원'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그 영원한 사귐으로 우리를 초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요일 1:3)
영원한 사귐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것이 영원한 삶입니다.
예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