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우리광염교회 어르신들 사십 여분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섬겼습니다.
교회에서 출발하기 전에 나라와 민족, 교회와 가정을 위하여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어르신들의 기도의 간절함을 느끼고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다 함께 이동하여 식사하고 작지만 자식의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원하시는 분들과 함께 열 여섯 명이 신북온천에도 다녀왔습니다.
우리 교회에 이러한 든든한 믿음의 선배요 기도의 본이 되는 어르신들이 계신 것이 복입니다.
더욱 힘써서 섬기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르신들은 우리 교회 뿐만 아니라 한국 교회의 기도과 믿음의 든든한 힘이 되십니다.
온천을 마치고 나온 어르신들의 얼굴이 다들 5년 이상은 젊어 보이시더군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