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목사 안수를 받았던 한 친구 목사가 '목사'로 이행시를 알려주었습니다.
마음에 와 닿아서 나누려 합니다.
목 : 목숨 걸고
사 : 사랑하는 직분
목숨 걸고 하나님 사랑, 가족 사랑, 성도 사랑하는 목사가 되기로 선서합니다. ^^
목사 안수 받는 사람들과 각 교회 담임목사님이 나오셔서
목사 안수 및 가운을 입혀 주셨습니다.
이도수 담임 목사님, 사랑합니다! ^^
노회장 함성익 목사님께 목사임직패를 수여 받았습니다.
어릴 적 아버지가 받으셨던 임직패를 신기하게 쳐다봤던 기억이 순간 났습니다.
그 임직패를 나도 받게 되다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저희 부모님이십니다.
지금까지 기도해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직접 오셔서 축하해 주신 성도님들, 교사 선생님, 청년, 순장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또한 노회장 함성익 목사님께서 모든 목회자 아내를 앞으로 이끄시어
축복송과 격려의 박수를 받게 하셨습니다.
주님 안에서 웃으며, 서로 격려하며 목숨걸고 사랑하겠습니다.
감사의 박수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