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교사세미나가 있는 날이였습니다.
마침 2월 14일 발렌타이데이라 일명 달콤한 교사 강습회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권순화 선생님이 달콤한 수제 초쿄릿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백영고등학교 교목으로 계신 강명구 목사님께서 오셔서
주일학교 선생님들에게 사명감을 고취시켜 주셨습니다.
강의가 매우 재미있었을 뿐만 아니라
유익했던 것은 하나님 사랑에서 시작하는 영혼 사랑과 교사로써의 돌봄에 대한
정확한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또한 서로 '교사를 하게 된 동기'와 '교사를 하기 때문에 배우게 되는'
장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모임 후에는 교회 청소도 함께 했습니다.
정말 멋진 우리 선생님들이십니다. ^^
그리고 함께 맛있는 저녁 식사 시간도 가졌습니다.
함께함이 행복이고 기쁨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말씀에 맛있는 꿀을 발라 전해주는 귀한 교사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일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아이들을 기대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화이팅입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주일학교 학생들이 좋은 교사들과 함께 하니 복입니다.
사랑 넘치는 우리 주일학교 홧팅^^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