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열쇠
일상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마음을 민감하게 나타내며 일을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주어진 일을 덤덤하게 바라보며 그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어떠한 일로 인하여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히게 되면
그로 말미암아 우리는 신경을 곤두세우게 되지요.
평소 때 같으면 그냥 넘어갈 일인데도 말입니다.
서로에 대한 불편한 감정이 알게 모르게 표현되어집니다.
그로 인하여 마음에 깊어지는 고민의 흔적은 우리를 아프게 하지요.
누군가에게 그 아픈 마음을 털어 놓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누군가에게 말을 하면
그 말이 애둘러 다른 통로를 통하여 전하여 지는 것을 봅니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마음속에 있는 말을 하므로,
가지고 있는 문제는 반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쁨은 배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다 아시는 주님이 계십니다.
마음에 있는 문제를 해결 받고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생명의 근원되신 주님께 우리 마음의 열쇠를 드리고
그분으로 인하여 평안하고 행복한 삶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예수님 믿으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