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주말의 시작이라서인지 에버랜드 단풍이 아름답다는 소문 때문인지 두시간 가까이 기다려서 놀이기구를 타면서도 즐거운 대화와 맛있는 간식들로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오랜만에 아이들의 이야기도 듣고 생각을 나누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