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2주간의 과정속에서 교리의 첫 계단인 성경과 하나님에 관하여 함께 나누었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도 이 교리반을 가장 우선순위로 삼아서 오셨다는
이야기를 하셨을 때에 힘과 격려가 되었습니다.
물론 함께 한 10번의 강의를 통해서 그리고 그간 있었던 우리의 토의와 수다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완전히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알아가는 즐거움과 기쁨을 느낄수 있어서 참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다음학기는 언제 시작이냐고 물으시는 질문에
더욱 열심히 준비하여 다음 학기에 임해야 겠다는 마음에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차가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날...다들 다시 뵐 수 있겠죠? ^^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