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가며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기를 반복합니다. 실망감이 엄습해 다 포기하고 내려놓고 싶은 마음이 한 가득 생겨날 때가 있지요. 하지만 우리는 오늘도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걸어갑니다. 홀로 걸어가는 듯 보이지만 그분과 함께 걷고 있기에.. 이 길의 끝에서 만날 그분을 기대하며 오늘도 걸어갑니다.
사진과 함께 쓴 글이 좋네요^^
삶을 바라보는 통찰과 은혜가 읽혀지네요.
글과 사진을 통해서 계속되어질 감동이 기대되네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