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아담을 찾으실 때에 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오늘 이 시대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건내십니다.
각각 자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향하여 걸어가지만 정작 하나님의 낯을 피하고
하나님을 만나거나 교제하지 못하고 살고 있는 우리를 향하여...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 "이제 나를 만나자! 나와 함께 교제하자!"
그동안 하나님께서 부르셨지만 이제야 응답하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중고등부 교사와 학생들 모두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도 돌아오게 되길 소원합니다.
중고등부는 조이코리아 복음캠프로 다녀오려고 합니다.
제가 약 5년동안 예배인도자로 섬겼던 공동체이기도 하지만
또한 제가 많은 타 캠프를 다녀본 결과 가장 은혜롭다고 자부할만한 귀한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학생들에게 잊지 못하는 은혜를 부어주실줄 믿고 기도하며 갑니다.
화이팅! 입니다...^^
"네가 어디있느냐?" "예!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