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우리에게 자격을 요구합니다.
세상은 남들보다 더 나은 자격을 갖추었을 때 비로소
우리에게 합당한 자리를 내어 줍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 자리를 갖기 위해 멈출 수 없는
경쟁의 전선에 뛰어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격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더 많은 자격과 능력을 갖추어야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우리가 갖추어야 할 자격을 위해
자신의 아들을 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세상에서 주는 만족을 얻기 위한 경쟁의 전선을 벗어나
하나님의 품으로 나아오세요.
그 분으로 인하여 참된 평안을 얻게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자격 없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사랑으로 목회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