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그분은 알고 계십니다.
내게 어떠한 일이 있는지
내가 어떠한 일을 생각하고 있는지
내가 어떻게 일을 처리해야 하는지.
때론 지치고 힘들어
그분께 다 맡기고 쉬고 싶은 것도
때론 그분께 맡기고 적당히 농땡이를 치고 싶은 것도
또 그렇게 하고 있는 것도.
그분이 있어 난 참 좋습니다.
그분이 나의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 주시니까요
그분이 나의 확실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니까요
그분이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에.
오늘도 난 그분을 생각하며
그분이 내게 참 평안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은 참 평안을.
그분과 함께라면 숨바꼭질하는 개구쟁이처럼 그분의 뒤에 숨을 수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삶에
잠시라도 쉬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혼자서 살짝이 쉬고 싶을 때가.
우리의 참 평안과 만족은 그분께만 있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평안과 만족 되시는 예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