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 케이크에 초를 꽂으면
초는 자신을 태워 빛을 선물하네요
가녀린 초가 타들어 갈수록 빛은
어둠을 밝히며 축복을 가득 선사해요.
예수님께서도 자신의 몸을 태우시며
어둠 가득한 세상의 빛이 되셨어요.
십자가 고난을 받으시고 피 흘리신
예수님의 희생으로 어둠 속 갇혀 있던
우리가 빛의 자녀가 되었지요.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4:16
예수님께서 우리 삶을 비추시면
어둠의 권세가 모두 떠나가게 되고요.
예수님을 믿고 구주로 고백한 우리는
사망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누립니다.
모든 죄짐을 대신 지시고 죽으시고
부활 하사 생명의 빛 되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