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견뎌낸 꽃봉오리들이 터지면서
곳곳에서 예쁜 꽃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네요.
추위 속에 웅크린 채 꽃봉오리 속에 숨어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활짝 핀 꽃들의 화사함만 가득해요.
활짝 핀 아름다운 꽃들을 보며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선하신 손길과 성품을 묵상하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무거운 짐을 진 웅크린 영혼을
부르시고 쉼을 주시고 활짝 피어나게 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채로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께서는 쉼을 허락해 주시고요.
짓눌렸던 영혼은 활짝 피어나게 되지요.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셨어요. 그 사랑 덕분에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영혼은 피어나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