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지친 날, 계곡물에 발을 살짝
담그기만 해도 온몸이 시원해지네요.
발끝에 닿은 차가움이 퍼져 나가
열기를 식혀준 덕분인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도 그렇습니다.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살포시 닿으면
짓눌렸던 영혼이 시원하게 살아나고요.
말씀이 삶을 송두리째 변화시켜 줍니다.
또한 생명수이신 하나님 말씀이
눈과 귀에 들어와 마음에 새겨지면,
생기가 돌고 목마름도 사라져 버립니다.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요한계시록 21:6
말씀이신 예수님께 닿기만 해도,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그 능력이 임해 우리는 구원받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의
목마름을 생명수로 채우시길 원하십니다.
예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