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이 뜬다는 소식에 나가보니,
까만 밤하늘에 초대형 형광등이라도
달린 듯 너무나 환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유난히 크고 밝은 달 덕분에
제 마음에도 환한 빛이 머물렀어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에는
질서와 헌신과 생명이 나타나있지요.
완벽한 질서 속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헌신함으로써 생명을 감싸 안는
지구와 달의 관계처럼 말이에요.
달이 사라지면 온도와 기후 변화로 인해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살아남지 못하듯,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우리는 예수님과
교제 속에서 생명을 얻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 1:3-4
빛 되신 예수님께서 생명을 주시고자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다시 살아나셨어요.
예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