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하늘과 멋진 구름이
'오늘 참 좋다' 말할 수 있는
마음을 열어줍니다.
선선한 바람에 웅크리다가도
따스한 햇살을 마주할 때면
기지개를 켜듯이 몸의 긴장도
풀리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은 주어진 것입니다.
주어진 것 속에서
감사와 행복을 노래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이 우리를 위해서 만들어지고
값없이 주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하늘과 같은 구름과
같은 바람과 같은 햇살 아래서
주어진 삶이기에 감사할 수 있다면
당신의 인생은 가장 값진 선물을
누리는 복된 인생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
예수님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인생의 복락을 누리는 길을
오직 예수님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