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꽃들, 나무들,
그리고 푸른 하늘을 여러가지 모양으로 장식한
구름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모두 다 우리의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 주는 아름다운 자연이지요.
그 중에 볼 때마다 신기한 것은 돌 위에 자라는 나무에요.
어떻게 돌 위에 뿌리를 내려서 자라게 되었을까!?
씨가 떨어져서 얇은 뿌리가 내리고, 그 뿌리가 더욱더 힘을 내서
돌 틈 사이로 파고 들어서, 햇빛에 타지 않고 충분히 수분을
가지고 올 수 있을 만큼 깊이 자라야 했을 거에요.
그렇게 힘을 다해서 자란 나무 덕분에
우리는 등산을 하다가 돌 위에서도 시원한 그늘에 앉아
휴식을 얻을 수 있어요.
시원한 돌 위에 그늘을 만들어 준 나무처럼
예수님도 우리에게 평안과 안식을 주실 수 있어요.
그것은 예수님의 십자가가 하나님의 진노를 가려주셨기 때문이에요.
힘들고 지쳐있다면 안식을 누릴 수 있는 예수님께 나와 보세요.
그 십자가 아래서 평안과 쉼을 누릴 수 있을거에요.
예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