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귀한 사역자 김신은 전도사님을 우리 교회에 보내주셨습니다.
교회와 성도들을 더욱 잘 섬기기 위해서 기도하던 중에,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셨습니다.
김전도사님이 우리광염교회 전임전도사로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광염교회에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날마다 부어 주십니다.
많은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고 있습니다.
지난 주까지 등록한 성도가 150명이 넘었습니다.
주일날 예배를 드리는 인원은 이보다 휠씬 많습니다.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가 주일날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5시30분 새벽기도회, 9시 아침기도회, 수요예배와 금요심야기도회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시간마다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을 사모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을 위해서 더욱 양질의 목회를 하고 싶은 것이 담임목사의 심정입니다.
주중에는 정창복 교육전도사는 경기도 양지에 있는 총신신대원 기숙사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금요일 심야기도회 시간에 맞추어서 교회에 옵니다.
학업에 충실해야 하기 때문에 주중에는 특별한 사역이 아니고는 올라오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주중에 담임목사와 함께 유현미 협력간사가 심방과 행정과 성도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배와 찬양 인도와 교육과 설교를 담임목사 혼자 하기에 부담스런 과중함을 느껴왔습니다.
양질의 설교와 교육을 위해서는 설교도 줄여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말씀 교육의 기회도 더욱 넓혀서 성도들의 신앙 성장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함께 동역하게 된 김신은 전도사님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3학년 졸업반입니다.
이번 주까지는 졸업 논문을 다 마무리하고, 내년 2월이면 신대원을 졸업 하게 됩니다.
논문 마치는 것과 동시에 다음 주부터는 주중 사역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유초등부 지도, 새벽기도회 하루나 이틀 인도, 수요예배 찬양, 주중 성경공부 인도 등을 섬기게 됩니다.
김신은 전도사님은 목사의 아들입니다.
저와 닮은 꼴이라서 그런지 마음이 갔나 봅니다.^^
목회하시는 아버지 밑에서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경험했을 것입니다.
참 귀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열정과 적극성이 있는 좋은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광염교회 안에서 잘 자랐으면 합니다.
인격과 성품과 실력이 많이 자랐으면 합니다.
성도들을 잘 섬기는 섬김력도 자랐으면 합니다.
말씀과 권위에 순종하는 순종력도 자랐으면 합니다.
김신은 전도사님을 통해서 행하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해 봅니다.
많은 격려와 사랑을 해주시길 부탁합니다.
사랑합니다.
착한 전도사님 환영합니다^^
전도사님의 섬김을 통해 우리광염교회가
더욱 행복한 공동체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존귀한 목회자가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