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안에 좋은 은사를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한 자매는 영어와 중국어 모두 능통합니다.
그 자매는 한샘이라고 하는 20대 중반의 현숙한 자매입니다.
얼마전에 그 자매가 자신이 잘 하는 영어와 중국어로 누군가를 섬기고 싶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 안에 가정 형편이 넉넉치 않아서 학원에 가기 어려운 학생들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두 명의 학생들에게 영어 회화를 가르쳐주기 시작했습니다.
토요일은 바쁠텐데도 시간을 내어서 귀한 일로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 사람을 섬기는 모습이 너무 귀합니다.
손을 펴서 나누어 주는 것은 돈과 재물 만이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어떤 것도 다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귀한 한샘 자매의 길을 평탄과 형통의 길로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사를 나누는 것은 귀한 일입니다.
은사 기부. 멋진 섬김입니다.
사랑합니다.
*한샘 자매가 두 학생을 가르치는 모습입니다.
귀한 은사!
귀한 섬김!
아침에 전해져오는 찐한 감동과... 감사...
자매님을 축복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