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됨을 확인하는 연합 순모임을 했습니다.
함께 예배하고 서로 축복하며 수고한 순장님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수를 믿는 우리는 이미 하나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된 것을 힘써 지키라고 하십니다.
함께 하나됨을 힘써 지키는 것은 모든 겸손과 온유과 오래참음과
사랑으로 서로 용납할 때에 되는 것임을 말씀을 통해서 확인했습니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4:1~3)
함께 연합 순모임으로 모이니 좋습니다.
한 학기를 종강하면서 서로 축복하고 함께 예배하니 참 좋았습니다.
순장님이 만들어 준 오뎅을 김밥, 떡과 함께 먹으면서 즐거운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