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새벽기도회가 다음주 화요일(1/23)부터 토요일(1/27)까지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새해를 맞이하면서 특새를 하고 있습니다.
특새를 통해서 부어주실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충만을 기대해봅니다.
우리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로 충만하여서 살아가게 될 것을 기대해봅니다.
부어주시는 은혜와 기쁨과 지혜로 힘있게 살아갈 성도들을 생각하니 기쁘고 힘이 납니다.
하나님께서 제 마음과 머리와 목소리와 건강을 붙잡아 주셔서 은혜의 통로로 사용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날 특히 많은 사건과 사람을 만나면서 여러가지 상처를 받는 시대라고 합니다.
그래서 상처와 어려움와 문제를 극복하고 치유하기 위한 넘쳐나는 콘텐츠들이 있습니다.
치유와 힐링을 위한 강의와 모임들이 있기도 합니다.
그런 것들이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끊임없이 돈과 에너지를 소비해야 합니다.
치유와 힐링에 도움이 되는 쏟아지는 글과 강의들이 그때 뿐인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과 기도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음이 아파서 치유 받는다고 이런 저런 프로그램을 찾아보지만,
말씀과 기도만큼 안전하고 능력있고 힘이 되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역시 말씀은 힘과 지혜와 생명력을 가진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말씀을 들었으면 그 말씀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주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을 얻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말씀의 능력과 지혜를 실제적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그냥 좋았다고 은혜로웠다고 하면서 급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면 안 됩니다.
그 말씀을 자신의 마음에 품어야 합니다.
그 말씀을 품고 해석하고 이해하고 적용해 보아야 합니다.
그 말씀을 품고 기도하면서 자신과 일과 사건에 비추어야 합니다.
그래야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번 특새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마음에 품고 기도했으면 합니다.
주시는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말씀의 능력을 경험했으면 합니다.
특새에 부어주실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과 기쁨과 지혜를 기도합니다.
참여하는 성도들이 주신 말씀을 붙잡고 간구하며 매달리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성령으로 기도하며,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삶의 문제가 해결되고 응답 받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특새에 부어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