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기구제헌금으로 베트남에 생명의쌀을 나눕니다.
뿌끙이라는 어려운 지역 200가정에 2톤을 나누게 됩니다.
우리 돈으로 120만 원(행정비 포함)정도 드는 사역입니다.
베트남의 이지양 선교사님을 통해서 이 일을 하려고 합니다.
베트남에서 벌써 10년 정도 사역을 하고 있는 분입니다.
2012년도 베트남에서 사랑의집짓기를 하다가 만난 귀한 선교사님입니다.
얼마 있으면 베트남에서 정식으로 NGO(비정부기구) 허가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그럼 더욱 합법적이면서도 힘있게 사역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려운 나라에서 요즘은 선교사님들이 보통 NGO 형식으로 사역들을 하고 있습니다.
재작년 성탄절을 맞으면서 베트남에 생명의쌀을 나눈 일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어려운 지역을 선정해서 쌀을 나누게 되면 지역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살아나고 회복되는 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합니다.
* 2013년도 생명의쌀 나누기 모습 중에서
선교사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