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부터 유초등부 사역자로 연희성 교육전도사님이 부임해왔습니다.
현재 33세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학년에 재학중이며 작년에 결혼을 했습니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선교학을 공부하고 목회학석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회와 군대 경험도 다양하고 그 현장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
유쾌하고 즐거운 성격을 가져서 좋습니다^^
유초등부가 더욱 환하고 밝게 빛나게 될 것 같습니다.
함께 행복하게 하나님의 나라를 섬겨가게 되어서 참으로 기쁩니다.
함께했던 김신은 목사님은 방화동에 있는 50년 이상 전통이 있는 중견 교회로 사역지를 옮겼습니다.
그곳에서 많이 배우고 훈련하고 더욱 다듬어지는 시간을 갖을 것 같습니다.
많이 기도해주십시오.
지난 주일 오후에도 연희성 전도사님은 남성도들과 함께 수락산 둘레길 트레킹도 했습니다.
두 주 후 주일 오후에는 남성도들 족구를 하기로 했습니다.
연희성 전도사님이 족구를 가르쳐 달라고 하더군요^^
스파르타식으로 가르쳐 줄까 생각중입니다. 하하하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 연희성 교육전도사님 부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