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일 낮1시부터 커피전도대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주일에 발대식을 가졌고, 오늘은 현장으로 나갔습니다.
오늘은 처음이기 때문에 교회 앞에서 했습니다.
찬양팀(이명희, 윤영숙, 김나연, 이인우)과 커피팀(이경숙외 다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X4미터 큰 천막을 교회 1층 주차장에 설치를 했습니다.
남자 4명이 있어서 펼 수 있는 대형 천막입니다.ㅋㅋ
다음 주부터는 커피전도대 전용으로 진짜 파라솔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원두커피를 이경숙 집사님이 직접 내려오신 것을 냉보온통에 담았습니다.
냉장고에 넣었던 찬 물과 얼음을 넣어서 100잔 정도를 준비했습니다.
투명 프라스틱 컵 1,000개를 주문해서 준비했습니다.
얼음까지 넣어서 시원하고 맛있는 더치 아이스커피는 일품이었습니다.
프라스틱 컵에는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주일날 교회 앞에는 그렇게 사람 통행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첫 날이라서 우선 교회 앞에서 시작했습니다.
다음 주일 부터는 기적의 도서관, 창포원, 한신상가 등으로 옮겨볼까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마음의 감동이 왔습니다.
1시간 정도 멋지고 행복한 그리고 뜨거운 전도 행전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 지나 가는 분에게 달려가서 직접 커피를 드리며 전도하는 이경숙 집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