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15)부터 설날 명절이 시작됩니다.
고향에 내려가는 분들도 계시고 가족과 친지들이 올라오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귀성길과 귀경길이 안전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저도 명절에는 본가와 처가를 방문해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멀지는 않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가족들과 행복하고 싶습니다^^
믿지 않는 가족들과 부모 형제로 인해서 마음이 안타까운 분들이 많을 겁니다.
가족들에게 복음을 말로 전하는 것이 쉽지 않으시죠?
선한 행실로 본을 보이려고 하다가도 어려운 일들이 생겨서 틀어지고 잘 안 되기도 하지요.
벌써 십 년을 아니 그 이상을 기도해 오신 분들도 많을 겁니다.
믿음을 가지고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세요.
하나님이 분명히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겁니다.
대단한 욕심과 이기적인 기도가 아니잖아요??
하나님께서 그 행복한 날을 주실 줄 믿습니다.
저도 우리 성도들의 가정과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 구원의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명절 연휴 기간에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명절 연휴(2/15~16) 기간에는 새벽기도회 1부(5:30)만 있고 오전9시 기도회는 없습니다.
금요심야기도회는 가정예배로 대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