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출발해서 2박3일의 수련회를 마치고 오늘(수) 오후 교회에 왔습니다.
가평에 숙소를 잡고 목사님들을 통해서 많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척 2개월 된 목사님부터 10년 이상된 목사님들까지해서
20명 가까운 목사님과 14명의 사모님들이 함께 했습니다.
새벽 늦은 시간까지 열띠게 목회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위로와 격려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모님들도 서로 격려하고 남편 목사님들을 위해서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하게도 서울광염교회에서 2박3일 수련회 경비를 다 대주셨습니다.
그리고 몇 개 교회에서 밥 한 끼 씩을 샀습니다.
우리 교회도 어제 점심 한 끼를 섬겼습니다.
성도님들이 귀한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대접해 드린 겁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목사님을 통해 또 들을 생각에 기대가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