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화)부터 26일(토)까지 5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합니다.
우리는 은혜 아니면 살 수 없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통해서 삶이 더욱 회복되는 기회를 갖습니다.
우리 존재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지 자존감과 소명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래야 살아갈 힘과 이유와 소망을 얻게 됩니다.
우리 자신이 살아나고, 몸과 마음이 치료되고, 가정이 살아나기를 간구합니다.
사업장과 일터와 삶의 현장들이 견고하게 세워지기를 간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나라와 양육과 훈련과 섬김과 다음세대의 회복을 간구합니다.
하나하나 우리가 회복하고 세워야 할 소중한 것들입니다.
코로나 상황이 가라 앉고 있지는 않지만, 방역수칙 범위 안에서 기도하려고 합니다.
예배당에 60명까지는 모여서 예배드리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 올 수 없는 분들을 위해서 실시간 온라인 영상을 송출합니다.
큰 소리로 통성기도를 하지는 않지만, 마음을 모아서 하나님께 아뢰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양팀과 함께 20분 찬양하고 말씀을 나눈 후에 말씀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우리나라와 한국교회와 우리 교회와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부어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기도로 세상과 만물을 다스리는 왕같은 제사장들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기도의 특권을 마음껏 누리고 발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도회를 마치고 일찍 출근하는 분들을 위해서는 김밥과 음료수를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5일째 되는 2월26일(토)에는 자녀들도 함께 와서 다음세대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래서 26일(토) 특새 마지막 날에는 오전6시에 시작하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자녀들이 방학이기 때문에 특새에 매일 나와서 기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특새 주간에는 '수요기도회'와 '금요심야기도회'를 생략하고 특새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실 '은혜 그리고 회복'을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