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유초등부 어린이들이 에버랜드로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어제(1/30) 오후에는 눈까지 왔지만 안전하게 잘 다녀왔네요.
놀이기구도 많이 타고 눈썰매까지 타고 왔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녀오는데 연전도사님과 교사들과 당일 도우미 교사들이 수고 많았네요.
우리 아이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연전도사님이 사진으로 잘 담았습니다.
교회스케치에 가보면 세 꼭지로 올려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두 주 전에 가려고 했으나 초미세먼지에 황사까지 닥치는 바람에 갑자기 취소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실망감은 매우 컸지만,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지요.
다시 날짜를 잡아서 어제 다녀왔습니다.
날짜가 미뤄지면서 이미 개학을 한 학교가 있어서 몇 명은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25명의 인원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갖고 왔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