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경제, 사회, 정치, 언론, 문화, 예술, 의료, 교육, 스포츠 분야 등에
이 시대를 이끌어 나갈 지도자들를 양성하는 꿈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설립한 2013년부터 바로 우리광염장학생을 선발해왔습니다.
매 학기마다 4~5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우리 교회 안에 사람이 세워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각 교육 부서 안에서 말씀과 인격으로 사람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청년부 조수연, 고등부: 김선우 정예지, 중등부: 고강현 김민필이 선발되었습니다.
다들 학교에서 높은 성적을 받은 학생들입니다.
학생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은사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예배를 잘 드리면서 신앙 생활을 귀하게 하고 있습니다.
장학생 면접위원으로는 학교 일선에서 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김성은, 안은실 집사님께서 애써 주고 계십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미래를 걸어봅니다.
우리에게는 아직 소망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 자녀들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사랑합니다.
* 고등부 장학생: 정예지, 김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