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중반에 작은 키의 그분을 뵈었었다.
너무도 가난하고 가진 것 없는 우리나라, 우리 집
어떡하면 이것들에서 더 나은 삶을 찾을 수 있을까?
고민하며, 삶의 스승을 찾아다녔었다.
책을 통하여 원주에 있는 제2가나안농군학교를 찾아갔다.
“정신 개척”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마라”
“부모님께 효도하라”
“물질의 빚이나 마음의 빚을 지지 말자”
“조국이여 안심하라”
“한손에는 성서를 한손에는 괭이를”등의 구호를 외치며
우리나라에 큰 정신적인 유산을 남겨주신 대스승 김용기.
김용기 장로님은 훗날 아시아의 노벨평화상이라 일컫는
“막사이사이상”을 받기도 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것은
그 분이 하나님를 알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기에 그 삶이 빛이 났다.
지금 나는 어디에 있는가?
지금 당신은 어떤 생각으로 '선물'로 찾아온 하루들을 맞이하고 있는가?
문화가 문란하고, 가정이 깨어지고, 사회가 혼탁해지는 이때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김용기 장로님이 황무지 땅을 개간하면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며
기도하면서 수십만의 곤고한 영혼을 깨웠던 것처럼
우리도 지금 있는 곳에서 최고의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성경을 믿기만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