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박봉규 성도님이 78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고통과 아픔이 없는 하나님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실 겁니다.
요즘은 몸이 아파서 교회에 출석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전에 예배당에 오실 때는 그 연세에도 늘 단정하게 양복을 입고 오셨었습니다.
선하게 웃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9/15(토) 오후5시에 문상 출발합니다.
발인예배는 9/16(월) 오전7시에 출발합니다.
장례식장은 한일병원 장례식장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