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의 목자>
가끔 네비게이션을 따라 운전을 하다보면
‘이 길로 가는 것이 맞아?’
하는 불안감이 엄습할 때가 있습니다.
처음이라, 또는 새로운 길이라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결국 원하던 목적지에 도달하게 됩니다.
길이 어두워도, 좁아도 그것은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한 과정에 불과합니다.
도착한 후에,
‘평소보다 빨리 왔네!’
‘안 막히고 잘 왔네!’
라고 말하는 경우도 더러 있지요.
도착하고 나면,
가는 길에 느꼈던 불안감은 기억나지도 않습니다.
우리 인생의 길을 인도하시는 목자가 계십니다.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은 우리를 기필코 천국까지 안내하고자 하실 것입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목자라는 사실입니다.
험난한 인생길을 지날 때,
그 길의 끝은
인도하는 목자가 누군가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선 좋은 목자, 안내자 이십니다.
하나님과 함께 걸어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