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가 뽑힌 나무는 생명이 없습니다.
겉은 멀쩡해 보일 수 있지만 뿌리가 뽑혀 있으니 생명력이 없습니다.
겉은 생기가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속은 썩어가고 있습니다.
겉을 화려하게 색칠하고, 곱게 꾸밀 지라도 뿌리가 뽑힌 나무는
시간이 지나면 썩게 되어 곧 살 수 없게 됩니다.
우리의 영혼이 뿌리가 뽑힌 나무처럼 생명력 없이 살 때가 종종 있습니다.
외면은 웃고 있지만, 내면은 힘이 없고 맥이 없을지 모릅니다.
외면은 밝아 보이는 것 같지만, 내면은 우울하고 한숨만 가득할지 모릅니다.
외면은 아무 이상 없는 것 같지만, 내면은 죄로 인해 괴로워 할지 모릅니다.
이럴 할 때,
우리는 주님과 연결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 거해야 합니다.
우리의 힘과 생명 되시는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를 세워 우리의 영을 살게 하십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살아 역사 할 때 생명력 넘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