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인생의 시간을 지내온 만큼
즐거원하던 시간을 그리워 하는 것 같아요.
때로는 유년시절을 그리워하고, 때로는 청년시절을,
그리고 중년 때를 그리워 하기도 합니다.
그 시간이 그리운 까닭은 그 시절에 가졌던 추억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우리의 기억속에 남은 추억들은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아주 소중한 삶이었을 겁니다.
아련한 기억에서부터 지금 우리의 삶까지
많은 수고가 있었을 우리의 삶은 참 아름답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추억할 지금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만들어가는 무엇인가는 또 다른 시간에서 추억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도 옛날의 추억만큼 참 소중한 것 같습니다.
지금 나는 어떤 추억을 만들어 가는 것일까요?
잘 만들어가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오늘을 추억하는 날이 말해줄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노고와 수고와 아픔이 많은 이 세상 가운데
예수님의 함께하심은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오늘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삼는 길이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예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