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을 지나고 아침을 맞는 순간
아침 해에 반응하는 풀벌레와 꽃처럼
우리의 몸과 정신이 깨어납니다.
아침에 긴 숨을 들이키며 나에게 주어진
하루의 삶을 감사함으로 시작하면
평안하고 차분한 일상을 시작하게 됩니다.
지친 마음으로 시작하는 아침이 괴로운 삶의 연장인 반면
감사함으로 시작하는 아침은 즐거움과 행복을 누리는
기쁨의 삶의 연장이 됩니다.
예수님은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오늘을 감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염려하는 마음에는 우울이, 감사하는 마음에는 기쁨이 오는 것을 보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우리를 위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누군가는 그토록 원했던 오늘,
감사함으로 시작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