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중독이 있습니다.
알콜 중독
게임 중독
인터넷 중독
드라마 중독
스포츠 중독
음란물 중독
도박 중독
이보다 더 많은 중독이 있습니다.
내게 해당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처음에는 재미로 시작합니다.
재미와 쾌락이 있습니다.
곧 그것이 습관이 됩니다.
자꾸 생각이 납니다.
지속적으로 그것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중독이 되어 갑니다.
이렇게 중독이 되면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절제하려고 해도 절제가 되지 않습니다.
중독된 사람의 삶은 점점 황폐하게 됩니다.
창조적인 일이 보이지 않습니다.
능력이 나타나질 않습니다.
복음을 위한 일을 하지 못합니다.
때로는 이 일로 가정이 망가지기도 합니다.
중독이 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시 예배의 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형식적이고 위선적인 예배가 아니라
절실한 마음 곧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혈루증 여인이 믿음으로 간절하게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듯,
주께서 중독된 나의 연약한 모습을 고쳐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주께 나아가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십자가의 보혈에 힘입어 마음을 잘 지켜야 합니다 (잠4:23).
절제 할 수 있으면 좋은데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그 일을 되도록 끊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기억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