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의 '황소 머리'는 버려진 자전거의
안장과 핸들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해요.
길 가에 버려진 쓰레기가 천재 화가를 만나
수 백 억원의 작품으로 변화되었네요.
만남은 인격을 통째로 변화시키곤 하지요.
성경 속에도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새롭게
변화된 인물들을 가득 찾아볼 수 있어요.
형들의 속도 모르고 꿈자랑을 하던 요셉은
고난 속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며 근심 빛을
읽어 내는 사려 깊은 리더로 변화됐고요.
혈기로 살인까지 저지른 모세는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온유한 지도자로 변화되었네요.
타국에서 자란 고아 에스더는 하나님을 만나
왕후에 올라 목숨 걸고 용감히 민족을 구했고요.
돈만 알던 외톨이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었어요.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던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 복음 전하는 사명자로 변화되었습니다.
이렇듯 예수님과의 만남은 한 사람의
인격과 인생을 놀랍게 변화시킵니다.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만나주시고
우리 인생 가운데 역사하시길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