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은 여러 위협과 살기가 가득한 상황에서도,
흔들리거나 요동하지 않고
'전에 하던 대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감사했어요.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 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단 6:10)
세상이 흔들리고
사람들은 변할 수 있어요.
상황이 달라질 수 있어요.
좋지 않은 소문이 들릴 수 있어요.
스스로 풀 수 없는 문제들이 있어요.
그로 인해
마음이 요동할 수 있어요.
낙심과 두려움에 빠질 수 있어요.
모든 상황 속에서
다니엘과 같이
'전에 하던 대로'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고 감사하고
주께서 맡기신 일에 충성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상황을 좋게 하시고,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하게 인도하여 주실 거에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