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파랗고 공기도 맑은 날
높은 산에 오르니 저 먼 곳까지도
선명하고 분명하게 볼 수 있었어요.
깨끗한 날이었기에 볼 수 있었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주님께서
바라시는 마음을 묵상할 수 있었습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 5:8)
라고 말씀하셨지요.
은혜로 가득해 마음이 깨끗하면
하나님을 선명하게 볼 수 있어요.
모든 죄를 하나님께 고백하고
죄에서 돌이키면, 염려로 가려져 있던
하나님의 손길이 보이고
사랑의 음성이 마음에 울려 퍼집니다.
거룩하신 예수님께서
깨끗한 마음을 찾으시고
우리와 만나시길 기대하십니다.
예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