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지 4개월 된 조카들이 뒤집기를
시도하느라 무척 애쓰고 수고하네요.
원하는 대로 몸이 넘어가지 않으니
울기도 하면서 한껏 투정을 부립니다.
스스로 해내야 하는 발달 과업이기에
대신해 줄 수 없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들도 아가를 지지하며 함께합니다.
너무 힘들어할 때는 도와주기도 하고
지친 것 같으면 안아서 쉬게 하기도 하고
잘한다 격려하며 도전을 응원해 줍니다.
지나온 모든 인생길 속에서 주님께서는
늘 함께하시며 친절한 팔로 지켜주셨지요.
힘들 때나 슬플 때 함께하시고 도우시며
쉬게 해주시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말씀으로
사랑으로 응원하시고 이끌어주셨어요.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출애굽기 33: 14)
언제나 친히 함께하시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시고 구원을 선물하셨어요.
예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시고
영원한 생명 주시길 원하십니다.
예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