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피곤하다고 느껴지는 날,
몸이 지치니 어느새 입술에서는
불평과 한숨이 술술 나오네요.
한참을 쏟아내던 중 문득
마음속에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이 울려 퍼집니다
사람의 마음은 흐르는 대로
그냥 내버려두면 갈 바를
알지 못한 채 탁해지고 맙니다.
생명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맑은 생명수를 마실 때,
오염된 마음은 맑아지고
흐릿했던 눈이 열려 은혜를 보며
사랑과 감사를 말하게 됩니다.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계22:1)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생명을
내어놓으시고 사랑을 몸소 보여주셨어요.
날마다 예수님과 동행하면
생명수의 강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복된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