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메신저'는 하나님의 대사1,2,3 의 저자인 김하중대사가 쓴 책입니다.
머리말을 읽는데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걸맞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대사 1,2,3도 다 읽었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무엇인가 더 새로운게 있을까? 하는 약간의 고민을 안고
구매하게 되었는데 좋은 결정을 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느껴지네요^^
특별히 이 책의 저자는 주중 한국 대사를 가장 오랜기간 역임하였고
마지막에 통일부장관까지 임명 받아 조국을 위해서
그리고 지금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삶을 헌신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이 책의 주 된 내용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의
기도와 간구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듣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세상과 차원이 다른 깊이의 사랑을 일깨워 주시는 하나님,
그러나 원하는 대로 다 해주는 것이 사랑이 아님도 알려주시는 것도 보게 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자녀의 인생을 깊이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많은 사람의 간증을 통해서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살아계심과 전능하심, 그리고 인도하심을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훈련 받아야 할 때 훈련받고 하나님께 쓰일 수 있어야 한다는 외침과 함께
오늘에도 여전히 살아계셔서 우리의 삶에 역사 하시는 하니님을 만나보시기를 바랍니다.
*주의: 이 책을 읽으면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