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옆에 있는 가족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해요”라고 합니다.
늘 옆에 있기에 자주 고백할 수 있을 거 같은 고백이지만
가족에게는 “사랑해요”라고 거의 표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최근 라디오 방송을 들었습니다.
한 아버지가 힘든 일이 있었는지 눈물을 훔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때 어린 아들이 다가오더니,
“아빠, 울어? 왜 울어요. 우린 한 팀이잖아요!”라고 하더랍니다.
그렇습니다.
우린 한 팀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서로 격려하고 사랑을 주고받아야 할 한 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한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함께 아파하며 함께 울고 웃는 한 팀입니다.
그러니 우리 힘내세요!
연약한 손과 피곤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한 팀으로써 가족에게,
한 팀으로써 대한민국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해요.
하나님도 아들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셔서
내가 너와 한 팀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늘 사랑한다고 표현해 주십니다.
그 증거는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시고,
나를 사랑하시기에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이 그 증거입니다.
예수 믿으세요.
예수님을 나를 하늘나라의 한 팀으로 부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