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 누군가의 마음의 상처를
막을 수 있다면 헛되이 사는 것 아니리
내가 만약 한 생명의 고통을 덜고
기진맥진해서 떨어지는 울새 한 마리를
다시 둥지에 올려놓을 수 있다면
내 헛되이 사는 것 아니리“
- 19세기 미국 여성 시인 에밀리 디킨슨
예수님께서는
사망의 고통과 괴로움 때문에
기진맥진해서 울새처럼 울고 있는
잃어버린 한 사람을 찾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아프고 외로워서
마음의 상처를 생각하며
혼자 울어본 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누구나 한 번쯤은
마음이 상해서 혼자 울고 있는
누군가를 위로하며
눈물을 닦아 준 적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예수님이 우리 생명의 아픔을 위로하듯이
우리도 누군가에게 위로자가 되고,
격려하는 격려자가 된다면,
우리 헛되이 사는 것 아닙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이 헛되지 않아서 구원을
이루는 능력이 있듯이
예수님 믿으면,
헛되다고 느껴지는 이 세상의 삶이
예수님으로 인해 풍성해 집니다.
예수 믿으세요.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십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