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장반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바다와 산과 나무와 꽃들이 참으로 아름다왔습니다. 주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세계를 바라보는 행복이 참으로 컸습니다. 물론 우리 순장님들이 더욱 아름다운 모습이었구요^^ 함께 하지 못한 지권사님과 홍권사님 다음엔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