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사와 함께 하는 5분 눈맞춤'이 유투브 우리 교회 채널에 매주 한 회씩 업로드됩니다.
이것을 위해서 카메라 2대, 조명기, 마이크, 아이패드, 아이맥 등을 사용합니다.
교역자 두 명이 옆에서 촬영하고 편집하는 수고를 합니다.
그것을 통해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눈을 맞출 수 있도록 돕는 수고입니다.
이런 수고로 성도들이 하나님께 조금이라도 갈 수만 있다면 좋겠다는 심정입니다.
매주 수요일에 촬영한 후에 이성민 전도사님이 편집을 하게 됩니다.
눈맞춤 인트로 영상을 보니 이전도사님이 감각적으로 잘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일반 컴퓨터에 비해 조금은 비싼 아이맥 컴퓨터를 구입했습니다.
편집과 저장에 있어서 많은 시간을 세이브 할 수 있습니다.
돈을 들여서 교역자들의 수고를 줄이고,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앞으로 전도와 교육의 다양한 영상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 오분 눈맞춤 촬영을 위해서 준비하는 모습
오늘(1/31) 오후2시에는 줌(ZOOM)으로 졸업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12명의 우리 자녀들이 초등부와 중등부와 고등부를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예배당 뒷쪽에는 설교자, 사회자, 기도자 탁상을 준비했습니다.
중고등부 예배실에서는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습니다.
비전하우스는 두 교역자가 호스트가 되어서 줌으로 드리는 예배를 핸들링했습니다.
즐겁고 재미있기도 했으며, 화면으로 볼 수 없던 얼굴들을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영상으로 많은 것들을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시대에 뒤처져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 때문에 하는 것보다는,
현대 문명의 이기로 복음과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좋다는 마음이 듭니다.
* ZOOM으로 졸업감사예배를 드리는 모습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어떤 방법을 사용해서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이 충만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