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에 찬양과 말씀과 기도로 주시는 은혜로 감사했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특별새벽기도회를 못했지요.
함께 마음껏 찬양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으니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특별새벽기도회를 하자고 했습니다.
한 주간 온라인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주신 은혜가 큽니다.
새벽부터 찬양팀의 수고로 말미암아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니 좋았습니다.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말씀으로 다시 그분을 향해서 나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예배하라' '공동체를 세우라' '하나님 나라를 세우라' '다음 세대를 세우라' '기도하라'
다섯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거룩한 부담과 뜨거운 열정과 부어주시는 은혜를 마음에 담았습니다.
현장에 오실 수 있는 상황이 안 되어서 작은 인원만 현장에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온라인으로 함께 하셨을 것에 위안을 삼고 있었는데,
한 성도님이 전화로 '온특새'에 큰 은혜를 받았다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에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 김지석 목사님이 한 'ON특새' 스케치 사진들
우리 순장님들 단톡방에 있는 메시지를 일부를 이곳에 붙여봅니다.
"샬롬! 특새 첫날~ 완전체로 모인 찬양팀의 연주가 참 감동적이었어요^^
드럼과 일렉까지 더해져 예배의 감동이 살아났지요^^
출근을 앞두고 새벽 일찍 나와 섬겨주신 찬양팀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메시지도 성도의 기본인 예배의 중요성과 특권에 대해 따뜻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우리 성도님들과 자녀들에게 예배가 삶의 우선순위가 되며
예배로 힘을 얻고 안식을 얻는 참 예배자로 거듭나기를 기도했답니다~^^
방역수칙 안에서 현장에 더 오셔도 되는데 자리가 넘 썰렁해서 아쉬웠답니다~ 수가 너무 많을까봐 배려차원에서 영상으로 드리신 분들은 예배당에 나오셔서 찬양과 기도의 열기를 느끼며 함께 기도하면 좋겠어요~ 앞으로 계속 부어주실 은혜를 사모합니다~ 사랑합니다~^^"
"특새 둘째날! 오늘도 교회 공동체에 대한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이고 만나기 힘든 시대이지만 성령과 말씀안에서 교제하고 떡을 떼고 기도에 힘쓰는 공동체로 회복되길 소원합니다^^ 우리끼리만 좋은 공동체가 아니라 한 영혼을 향해 열려있는~ 서로의 허물과 약점을 나누어도 안전한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길 기도합니다~^^
샬롬! 특새 세째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이 땅에 하나님나라를 이루는 비젼을 말씀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소망이 없는 이시대에 우리자녀들이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꿈과 비젼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내일도 부어주실 은혜를 사모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