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어린이들을 위해서 주일 오전 9시에 유초등부예배를 드려왔습니다.
교회 설립하고 처음 한 달 정도는 내가 유초등부예배를 인도했습니다.
오랜만에 어린이들에게 설교하고 이야기하니까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아이들은 어떨지 모르지만요^^ 하하하
지금은 정창복 전도사님이 인도하고 있으며 벌써 십오명이 넘게 예배를 드립니다.
이 중에서 유치부 어린이들이 서너명이 섞여 있습니다.
언니나 형들을 따라서 온 아이들입니다.
인도하는 정전도사님이 수준 차이 때문에 어려워 합니다.
함께 하는 언니들이나 동생들이나 역시 어려워하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이제 9월 마지막 주일(9/29)부터 유치부예배가 신설됩니다.
유치부예배는 어린이예배실에서 주일 오전11시에 모입니다.
지도는 유현미간사님이 해주십니다.
동시에 중고등부예배도 신설됩니다.
중고등학생인 우리 성도의 자녀들이 장년 예배에 참석을 꽤 하고 있습니다.
그런 자녀들을 위해서 중고등부 예배를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일 오후1시30분 소그룹실에서 모입니다.
정창복전도사님이 지도로 섬깁니다.
우리 교회 안에도 이제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그리고 장년부까지 만들어지네요.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의 귀한 자녀들에게 더욱 관심과 기도의 투자를 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2030년까지 100명 이상의 경제, 정치, 언론, 법조, 의료, 교육, 문화, 언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도자로 섬길 사람들을 길러내는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습니다.
이 시대를 이끌어 나갈 하나님의 청지기가 우리 자녀들인 것입니다.
기도해 주시고, 교사로 지원해 주시고, 섬겨주시고, 관심 가져주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