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누와라엘리야에는 온통 녹색 차밭으로 덮여 있습니다.
그 풍경이 얼마나 아름답고 평화로운지요!
그런데, 그 속에서 손과 발과 온 몸이 부르터가면서 일하는 차밭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그 안타까운 삶의 모습에 가슴이 쓰려오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환하게 웃으면서 사탕 하나에 파스 하나에 기뻐하는 그들입니다.
스리랑카 누와라엘리야에서 나누게 될 쌀은 10kg 백이 600 루피입니다.
환율과 송금수수료등을 제하면 미화1천불이면 대략 120,000루피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10kg로 200포로 차밭 노동자 200가정에 포장된 쌀을 나눌 수 있습니다.
일주일 후에는 이문성선교사님이 사진과 함께 현장 상황을 알려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광염의 사랑이 몸 여기 저기 쑤시고 멍 투성이인 영혼들을 살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