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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찬양팀 중에 콜링콰이어라고 있습니다(저도 처음 들어보는 찬양팀이긴 합니다).

이 팀의 리더인 계민아 찬양사역자가 다음 주일(12/15)예배중 헌금 시간에 특송을 합니다.

 

이 일은 서울광염교회에서 하는 한국 교회 찬양을 세우는 사역 중의 하나라고 보면 됩니다.

한국 교회를 든든하게 세울 수 있었던 여러 이유 중의 하나가 찬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 불렀던 '찬미예수' 시리즈를 아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컨티넬탈 싱어즈' 라든지 많은 찬양팀들이 한국 교회 부흥의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많은 찬양 사역자들이 있어서 풍성한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여오고 은혜를 누렸습니다.

 

그런데 찬양 사역자들의 삶이 그렇게 녹녹하지만은 않습니다.

생계와 생활이 어려운 분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생계를 위해서 일과 알바를 따로 하면서 사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찬양 사역만으로는 생활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서울광염교회는 이미 수 년 전부터 찬양사역자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사역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이번에는 찬양사역자들을 돕고 세우기 위해서 여러 교회들에 찬양사들이 방문해서 찬양하는 일을 합니다.

서울광염교회에서 찬양사역자 사례비를 지원하게 되면서 우리 교회도 함께 찬양으로 은혜 받게 됩니다.

서울광염교회에서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사역을 하고 있는지 감사할 뿐입니다.

 

우리 교회도 매 해마다 찬양사역자들을 초청해서 찬양콘서트를 해오곤 했습니다.

시와그림, 사랑이야기, 나무엔, 민호기, 여니엘 등등

그때마다 주시는 은혜와 기쁨과 즐거움이 달랐고 좋았고 멋졌습니다.

 

한 번 찬양하는 것으로 정해져 있는데 계민아 자매에게 두 번(9시, 11시 예배) 부탁했습니다.

12시 정도에 예정된 일을 좀 미루어본다고 합니다.

그냥 봉사로 하는 것 보다는 사례비를 좀 더 드린다고 했습니다.

찬양을 들어보니 너무 목소리와 감성과 은혜가 느껴져서 두 곡을 부탁했습니다.

즐겁고 기쁨 마음으로 찬양을 하겠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계민아 찬양사역자의 찬양하는 모습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